美워싱턴 ‘트럼프 호텔’ 4400억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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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워싱턴 ‘트럼프 호텔’ 4400억원에 매각

송연주 기자 승인 2021.11.15 17:10

[사진=AFP]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을 약 4400억원에 매각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그룹이 미국 투자회사인 CGI 머천트그룹과 이 같은 내용으로 호텔 건물 임차권 매각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그룹이 당초 제시했던 판매액 5억달러(약 5897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트럼프그룹이 호텔 개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인 2억 달러의 2배 가까이 되는 액수다.

CGI 머천트그룹은 호텔 명칭에서 트럼프라는 이름을 지우고,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인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19세기 우체국 건물로 지어진 이 건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정부로부터 장기 임차해 그동안 호텔로 운영해왔다. 호텔로 운영된 이후 트럼프 지지자와 외국 고위급 인사들, 로비스트들의 집합장소였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는 피하지 못했다. 호텔 매출이 2019년 4000만달러에서 1500만달러까지 떨어지며 결국 매물로 나왔다. 2016년 개장 이후 누적 손실은 7000만 달러(8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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